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예수님과 함께 누리는 기쁨은 율법을 잘 지키고 단식을 잘 하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기쁨을 누렸습니다. 예수님을 빼앗긴 뒤에는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을 통해 완전하게 되어가는 여정을 걸으며 기쁨을 누렸습니다. 제1독서를 봅시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 때문에 죽음으로 넘겨질 때, 하느님께 부르짖고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경외심 때문에 예수님을 부활시키시고 예수님을 믿는 이들을 구원으로 이끄셨습니다. 새 부대는 우리의 옛 삶을 벗고 하느님을 닮아가는 새로운 여정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기쁨은 새로운 여정 안에서 구원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