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밭의 비유는 언제나 제 마음 상태를 확인하게 합니다. 어디로 향하고 있는 지를 보게 하며, 지성, 의지, 마음이 무엇을 중요하게 하는 지 또한 확인하게 합니다. 이는 계속해서 주님께로 회심을 하게하고 그분께서 주신 달란트를 충실히 가꾸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다만 밭의 상황에 따라 마음속에 순위가 꾸준히 바뀝니다. 여기서 답답한 것은 주님을 항상 1순위에 두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예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인식하고, 그분께서 뿌리신 씨를 잘 가꾸어 열매를 맺어 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자 부르심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