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주님께서는 사도가 될 이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시며 당신 가까이 부르십니다. 그리고 베드로, 보아네르게스 등 그 성격에 맞는 이름들을 각각 붙여 주십니다. 제자들이 태어난 환경, 자라면서 형성된 습관과 태도, 성격을 받아들이시면서 그들의 생각과 마음에 하느님의 법을 새겨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죄와 악을 싹 다 엎어버리고 주님을 따르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성령께 의탁하며 우리의 죄로 형성된 악습의 기회를 피하면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선을 찾고 나눔의 시간을 늘려가면서 주님의 현존이 내 삶을 점점 채워 나가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선행, 악습, 성깔 등 모두를 주님께 내어드리며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