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완성되는 그 날까지~
세례자 요한이 잡힌 뒤, 예수님께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공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대목이며, 오늘날 교회가 있을 수 있게 하신 것처럼 여겨집니다. 더불어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음을 만방에 알리는 기쁜 소식이기도 합니다. 이 소식을 통하여 우리는 하느님의 사업에 동참하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해서 온 하느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하느님께로 시선을 돌림으로써 자기 자신을 기꺼이 내어주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보다 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닮아가고 일치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