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언제 이렇게 자랐지?
씨를 뿌렸는데 싹이 트고 어느새 자랐습니다. 그런데 이를 사람은 모릅니다. 마치 동화 잭과 콩나무처럼 말이지요. 교구 신학생이 되기로 결심하였을 때부터 제 싹은 어느새 많이 커져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수도회에서 수련기를 지낼 때였습니다. 주님께 청하여 얻은 씨들이 잎이 트고 자라남에 따라 겸손해지고 보다 더 신중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영적 성장을 하는 기쁨을 누릴 때마다 이를 예수님과 성모님에게 나눔으로써 그리고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예수님은 커지고 저는 작아지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