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기사 :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51000&path=201904
교무금 자동이체, 신용카드 납부 시대 `성큼`
미래 시대 대비해 신용카드나 온라인으로 교무금 받아야
가톨릭사회경제연합 이사장 안성철(성바오로수도회) 신부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많은 본당이 자동이체서비스를 도입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가톨릭사회경제연합 이사장/ 안성철 신부>
“사무실에서 현금으로 수납을 하다보면 착오가 생기기도 하고 (중략) 그러다보면 신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에 냉담현상도 벌어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우리도 교무금 납부하는 것이라든지 교무금뿐 아니라 헌금도...”
교무금 자동이체 서비스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가톨릭 교회는 성당마다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봉헌할 수 있게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춘천교구가 교무금 자동이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pbc 이힘입니다
▲안성철 신부 성바오로수도회 가톨릭사회경제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