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법 시행 후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내세우면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은 성장해 왔습니다.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설립 취지에 맞게 활발한 사회적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가톨릭사회경제연합 이사장 안성철 신부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합니다.
<안성철 신부/가톨릭사회경제연합 이사장>
“정부나 종교단체에서 나름 홍보를 하고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홍보를 잘 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공공구매라든지 그런 시장 형성이 잘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은 설립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을까요?
상당수는 설립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지만 도덕성 문제가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 cbpc 기사 원문 보기
▲안성철 신부 성바오로수도회 가톨릭사회경제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