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이 세상에서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미워하지 말고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원수같은 사람은 사랑하고 대화를 나누며 화해할 수 있지만,
원수같은 사람이 저지른 죄악은 미워하고 단죄해야 합니다.
원수같은 사람은 회개하여 성인군자가 될 수도 있지만,
악은 항상 악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아, 악을 미워하여라."(시편 9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