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나병 환자에게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그를 고쳐 주십니다. 그리고 그를 돌려보내면서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고,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복음을 보면서 순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그분께 얼마나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