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월 25일 (목)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복음묵상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이 말은 어찌 보면 정말 무서운 말입니다. 구약의 하느님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믿지 않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절대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은 사랑으로 꾸준히 당신의 피조물들을 보살피시기 때문에 당신을 모르는 이들이나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당신을 계시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말씀은 세상에 당신을 전함으로써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그림 | Mater Ecclesia, 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