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월 10일 설
오늘은 그 이름만 들어도 기쁜 설날입니다. 어느 설문조사에서 재미난 기록을 발표했는데, 그것은 어른들이 자신에 대해서 캐묻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많은 점수를 받아 높은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기에 반가운 마음에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보는 자연스러운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한 질문들은 때로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운 마음에 있는 이들의 마음을 알아차려 준다면 너무 깊은 질문은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는 예수님의 착하신 마음, 자비롭고 너그러운 마음에 머무르면서 기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으신 주님 안에서 은총 넘치는 복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