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019년 6월 14일(금) 오후 3시, 성바오로딸수도회 미아리본원에서
5명의 수녀님들의 종신서원식이 있었습니다.
백사령 수녀님, 오윤주 수녀님, 이화영 수녀님, 장여울 수녀님, 조남교 수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은 종신서원이라는 결정적 행위로 각 사람의 생애를 영원히 당신 것으로 성별하시고
성바오로딸수도회 안에서 교회의 봉사자가 되게 하신다.
서원자는 하느님 안에 뿌리 내리고 공적이고 결정적인 서약으로 응답하며
성 바오로의 정신대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하느님께로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방향 짓는다.
- 회헌 107조
백기태 신부님의 복음 낭독
서원 지망자의 이름을 호명하시는 윤순중 수녀님
서울대교구 구요비 주교님 강론 중
종신서원을 통해 수도회의 일원이 되다는 것은 공동체를 풍요롭게 하는 큰 축복이고 기쁨입니다.
수도자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 우정을 나누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삶은 참 아릅답습니다.
성인호칭기도
서원문 낭독
수녀님들의 봉헌을 받아들이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겸덕을 구하는 기도를 노래로 바칩니다.
공동체의 평화의 축복
관구장 이금희 레티치아 수녀님의 감사 인사
종신서원은 성바오로딸수도회 안에서
하느님과 하느님의 교회에의 봉사에 자기의 생명과 자유를 영원히 내놓기 위한
점진적인 걸음에서 결정적인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