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두려움이나 불안으로 나를 몰고 갈 생각은 마십시오. 시간 낭비입니다. 나는 아버지의 일을 지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 일을 계속할 것이며 그것이 내가 염려하는 전부입니다."
주변의 악의적 소문이나 의견을 전하며 겉으로는 돕는 척, 걱정하는 척하지만 우리를 두려움과 불안으로, 의욕상실과 실망으로 몰고 가려는 교묘한 속셈과 협박 앞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관심 두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그리하셨듯이 아버지의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일을 행할 때 우리를 속이려는 시도와 협박에 겁먹지 않고 오히려 적절하게 대응하고 꾸짖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