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연중 제18주일
오늘 복음을 읽고 묵상을 하면서 제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을 바라보게 됩니다. 나를 가득 채우는 재물은 무엇인가 돌아보았을 때 꼭 금전적인 것, 즉 돈이 아니라 내 마음에 무엇이 가득 채워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질투, 시기, 불안함, 좌절 이러한 마음을 하느님에게서 멀어져가게 하는 마음들을 바라보게 되면서 나 자신 안에 갇히게 되고, 주변을 돌아보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하느님에게로 멀어져가는 나의 마음들을 찾고 그것을 하느님께 내보이며 항상 비어있는 마음으로 하느님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