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위로를 받았을까요.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면 우리는 기쁨을 느낍니다. 그 기쁨이 우리를 위로해 주기도 합니다. 그 위로는 하느님 나라의 위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물건을 사러 가면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나를 귀하게 대접합니다. 잠시 기쁨을 느끼지만 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의 존재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더 갈망합니다. 나를 좀 보아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