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한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고 그의 동생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마르타가 예수님께 마리아에게 자신을 도와주라고 일러주십사고 말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에게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하시고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바라시는 몫이 있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볼 때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주님께서 바라보실 때에는 좋을 몫을 선택하였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판단하실 분은 주님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