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성당에 다녔지만 그 내용은 잘 알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고 이태석 신부님 생활하신 걸 보고 정말 가치있는 일이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 제 자신이 부족하단 생각에 많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냥 포기하기보다는 제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쓰일 수 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79년 생입니다.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도 갔다왔습니다.
직장은 취직한 적이 있는데 다니지 않았고
대학원 다니면서 공부할 생각으로 대학원도 조금 다니다가 대학원은 그만두고
그냥 고시 공부를 했습니다.
고시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그 기간 내내 다른 곳에만 맘이 가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다른 사람에게 절 알리고 싶고 제 스스로 뿌듯한 일을 하고 싶고 말입니다.
예전에 소록도에 가서 봉사활동하면서 제 스스로 느꼈던 그 기분이,그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서 이렇게 조금이라도 알고자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