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뭐든지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성소 문의
작성자
김선명
작성일
2011-04-22 11:00
조회
1478
??인간은...영원히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는 목적을 지니고
하느님의 수중에서 나온 우리는 지상의 삶이라는 시련의 여정을 걷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부께서는 예수를 인간의 수레(운반 수단)가 되도록 이 지상에 우리 가운데로 보내셨습니다.
인간은 마지막 날 지성, 의지, 마음이 스승 예수 그리스도와
얼마나 닮았는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의 삶이 천상 스승 안에서 그분과 하나가 된 삶이었다면
영원히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 것이고,
그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계속 그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영원히 보상받을 것입니다.
반대로,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영원히 하느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 지상은 일그러진 모습의 인간이 머무는 불완전한 곳입니다.
그 대신에 영원은 모든 것이 충만한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영원은 인간이 하느님의 영광 안에서 사는 시공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고 하신 하느님은 당신 아들 안에서
일그러진 모습의 인간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성령의 풍성한 은총을 입음으로써 창조 때의 아름다운 모습을 훨씬 능가하게 해주셨습니다."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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