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023년 11월 27일_연중 제34주간 월요일_루카 21,1-4_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는데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시고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어떻게 봉헌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봉헌할 때는 많은 데에서 얼마씩을 하는 게 아니라 가진 것을 모두 바쳐야 합니다. 가난한 과부를 본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