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경주에서 감포 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함월산이란 곳에 골굴사라는 절이 있는데
선무도 본원인 이 절에
무술하는 스님보다 더 유명한
동아보살 공덕비가 있습니다.
지금은 입적(?)하여 새끼들만 남아있지만,
강아지 때부터 새벽예불을 신도들과 함께 하고,
참선을 하고 탑돌이도 따라하며 기도 객들을 안내하다가
만년에는 치매와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함에도
죽는 날까지 새벽예불에 참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