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저희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주님께 자신을 봉헌하고
자매들과 함께 삶을 나누던 도말남 로사리아 수녀님께서
2021년 3월 5일(금) 오후 5시 49분, 향년 64세 수도생활 32년을 일기로 선종하셨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로사리아
수녀님과 함께 지낼수 있었던 날들에 감사드립니다.
생애의 목표였던 주님을 만나러 떠난 로사리아 수녀님은 수녀님을 기억하는
분들과 바오로딸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마음에 늘 같이 할 것입니다.
저희 바오로딸들은 천국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로사리아수녀님의 남은 몫을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삼가 기도해 주시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