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얼마 전에 여기 로마 공동체에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 형제가 종신 서원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그 형제가 자기 고향으로 종신서원 준비를 하기 위해 떠나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여기 이태리는 종신서원을 자기 출신 본당에서 합니다)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병문안 겸 또 상황이 어떤지 알아 보기위해
종신 서원 일주일 전에 로마를 떠나 VICENZA 라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다행히도 형제의 상태가 아주 좋아서 종신서원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머물면서 형제 시중과 함께 종신서원식 준비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첨 부터 다시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일이 좀 많았습니다,
그런던 중에 금요일 하루가 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형제들이
이곳은 베네치아가 가까운 곳이니 하루 다녀와도 좋겠다고 제안하더라구요..
베네치아 우와 베네치아...
말로만 듣던 베네치아.. 그래서 그러마 하고는 다음날을 기다리는 데
다른 형제들은 못가고 저 혼자 다녀오라는 것 이였습니다.. 오메...
그래서 혼자 기차표를 사가지로 (이태리에서 첨으로 기차표를 혼자 사서
혼자 가는 기차여행입니다.) 베네치아로 갔습니다..
우와.. 우와...
왜 사람들이 베네치아를 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말로는 표현이 안되더 군요.. 정말 아름다운 베네치아...
궁금하시죵...
짧은 여행기지만 제가 다녀온 베네치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을 기대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