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한참을 돌아다닌 느낌입니다..
일 주일동안 유럽지역 유기서원자 모임 관계로 알바하구. 밀라노하구..
피렌체를 돌고 왔습니다.
피렌체에서는 밥만 먹고 왔지만.. 히히...
우선 여러나라 식구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참 아직 안 끝났어요)
무엇보다도 수도회의 발생지라고 할 수 있는 알바에서의 일정은
세삼 저의 정체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알바로 지나 밀라노에서 이틀 정도 머물 수 있었는데..
우선 잠은 수도원이 아니라 신학교에서 잠을 잤읍니다.
사각 건물에 전형적인 옛날 수도원 같은 분위기...
왜 영화에 보면 가운데는 비어 있는 빙 둘러 사각 건물을 볼 수 있잖아요
그런 건물에서 잠을 잤는데.. 겉은 옛 건물인데 속은 아주 잘 해놓았더라구요..
저도 밀라노에 가보고 싶었던 차라 시간이 나는 대로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원채 바빠서 마지막날 저녁에 잠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살같이 두오모성당으로 달려 같는데.,. 벌써 문은 닫히고..흑흑..
그래서 바깥 구경만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서운한 맘에 두오모 사진 몇장을 샀습니다.
같이 감상하시구요..
담에 들어갔다와서 글 올려 드릴께요.
참고로 밀라노 참 아름다운 도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옛 것과 새 것이 잘 조화를 이룬 듯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