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로마에서는 소형차가 굉장히 많다.. 이 나라 사람들은 대형차 보다는
실속있는 소형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언제가 신문에서 보기를
소형차 보급률이 세계에서 1위라고 보았다..
실제로 거리에는 거의 소형차만이 보인다.. 아주 간혹 보이는 것이 중형차다..
한편은 영화에서 보았던 하얀 차 옛날차...
딱정벌레차라고도 하는 아주 작은차.. 그리고 세바퀴 차.. 삼륜차
(우리나라 60년대 다니던 차)도 버젓이 다닌다...
그런데 여기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차가 바로 우리나라의 마티즈와
아토스이다.
로마에서 마티즈와 아토스가 굉장히 인기있는 차이다.. 작고 성능좋고
특히 에어콘 나오고..
여기는 fiat라는 자동차가 있는데..
솔직히 그건 차도 아니다.. 차라리 소 발구지가 낫지.. (하하)
여기도 마티즈 저기도 아토스
온통 한국차들 뿐이네 (하하하....)
로마에서 한국차들이 굴러다니는 걸 보면 너무나 자랑스럽다.
가끔 우리 이태리 형제들에게 저거 한국 차다 하고 자랑도 하고 그런다
(우습다.. 애 처럼 히히)
그런데 대우자동차와 현대자동차 회사들이 안 좋은 상태라고 들었다.
조금은 유감스럽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야 이태리 전역에 한국차들이 굴러
다니는 날이 올땐대...
한국 자동차 화이팅!
요기도 마티즈.. 저기도 아토스..
( 모 광고 한 카피임. 예쁘고 귀엽게 차려입은 세바스찬 수사가
성 베드로 성당 광장에서 하는말... 한국차 참 좋오다...)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