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이태리의 태양은 정말로 뜨겁다.
익는다는 표현이 정말로 어울린다.
로마에서 두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서 더운 로마의 여름을 피해 놀러갔다.
그곳의 태양역시 이태리의 태양임을 증명하듯, 모든 것들을 태울듯이 강렬한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고지 1000미터의 마을은 태양은 뜨겁지만, 밤에는 긴발을 입어야 할 정도였다.
그 한낮의 태양에서도 산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태양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