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월 22일 (월) 연중 제3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예수님은 성령을 모독하는 이는 결코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너무나 명확하게 우리의 마음에 꽂히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영광과 흠숭을 함께 받으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기 때문입니다. 이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오는 영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움에 힘입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충만한 당신의 사랑과 은총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도 주님께 영광을 드려야겠습니다.
사진 | 성령의 증보,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