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월 26일 (금)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복음묵상
수확의 주인께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키고,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 것을 청하는 데 너무 바빠 또 다른 일꾼을 청하는 것을 계속 미루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주님에게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어서 마음이 심란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하느님 나라보다 제 자신이 또 다른 나라를 건국하여 살아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유익한 일꾼을 보내달라고 청하지, 주님을 위한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지 않습니다. 누구를 위한 일꾼인지 정말 부끄럽습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주님을 통하여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이콘 | Unknown author, 성 디모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