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월 4일 연중 제5주일
오늘 복음을 읽고 머무르면서 예수님께서 마귀를 쫓아내시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삶의 여정을 보내면서 수많은 유혹과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마귀들의 말은 우리를 쉽게 예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그 말은 너무나 달콤하고 합리적이고 '나'만 생각하게 하는 생각들을 가지게 합니다. 그렇게 그 말을 들으면 우리는 어느새 예수님과 거리가 멀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귀들의 말에 쉽게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러야겠습니다. 언제나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신 분은 오직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유혹에 빠졌다 하여도 예수님께서 구해주시기를 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좋으신 예수님은 우리를 깊은 구렁에서 꼭 구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