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월 21일 (일) 연중 제3주일 복음묵상
세례자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은 공생활에 있어서 당신의 말씀을 전할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당신의 앞길을 잘 닦아놓은 이의 체포에 예수님은 당신의 때가 오심을 아셨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사명을 수행하시는 시간이 찾아왔음을 아셨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때가 온다면, 우리는 과연 순명 할까요?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고 그저 예수님을 따라 나서는 제자들처럼 순순히 따라나설까요? 그분의 때는 이미 왔으나 아직 오지 않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향하여 지속적으로 걸음을 옮기고 또 옮겨야겠습니다.
노래 | 김정식, 나를 따르라
https://youtu.be/WhJhJciB2PM?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