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하느님의 소원
이 세상에 소원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우리의 소원은 무엇인가?
하느님의 소원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비는 소원은 다 다를 것이다.
특히 나의 소원과 하느님의 소원은 더욱 다를 것 같다.
만일에 내가 바라는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면
과연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난 날의 나의 소원들을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소원을 비는 그 순간은 몹시 간절했지만
지나고 보면 후회스러울 때도 참 많다.
그런데 하느님의 소원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이므로
하느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나는 그만큼 행복해지는 것이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저희 위에 당신의 자애를 베푸소서."(시편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