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달빛
사랑
"/data/legacy/upimg/657256f68b478fdcd261d0bc8a78577b/xEditCtrl_36f7ecc1706e29d83db2813a2dd45333.jpg"
border="0" />
반 토막
은은한
달빛은
.....
저녁 바람을 타고
살랑이는
아카시아 작은
나뭇잎들
하나의
섬세함과
여럿의 풍요로움을
알게 하네요
.....
달빛
사랑은
우리 엄마
사랑
우리 성모님
사랑
강한 햇빛이 뒤에 있을 때와 은근한 달빛이 뒤에 있을 때... 생각!
검게 물들어가는 달빛사랑 성모마리아님의 사랑인가?
주님이신 그리스도, 참 태양이신 그리스도의 빛을 온 어깨로 받아 전해주시는 어머니의 빛!
성모님 사랑은 너무나 조용히 다가오기에 깨어 맞이하기가 쉽지 않지만... 우린 성모님 사랑합니다.
고요히 머무를 때 사랑은 더 깊이 스며듭니다
영필 수사님...그곳에서는 달이 더 이뿌겠어요...*^^* 좋은 나날 되셔요....
맑고 투명한 하늘에 달과 별 모두 반짝입니다.
살구가 예쁘게 익어서 맛나게 먹었는데 신부님께서는 드셨어요?...어머나 죄송합니다...달의 모습이 신부님 마음인가 봅니다.
녹음이 짙어진 청량제의 공간에서 우리에게 배달되어진 신선한 사진들을 보면서 오늘도 쉬어갑니다. 신부님~건강하세효^^*
채워지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다시 채워지고.. 아주 큰 그물망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생각과 걱정,미움 등등을 가능하면 마음의 큰 채로 걸러내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도록이요.. 음..채워지지 않은달,보이지 않지만
미처 느끼지 못하지만 이미 반달은 가득 채워진거지요? 단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