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2월 14일 (목)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복음묵상
하늘나라가 폭행 당하고 있다. 이는 성심이 상처를 입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죄를 통하여 그분의 성심에 크나 큰 상처를 입히고 있는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1917년 5월 13일. 이 날은 어린 세 목동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야친타에게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이 발현하신 날입니다. 성모님은 그들에게 예수님의 성심과 티 없으신 당신의 성심을 위하여 기도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깊이 새겨듣고, 우리는 우리의 죄를 주님께 말씀드림으로써, 상처 입으신 성심에 용서를 청하는 대림 주간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림 | Pixabay로부터 입수된 falco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