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2월 16일 (토) 대림 제2주간 토요일 복음묵상
수 많은 예언자들이 하느님께 돌아설 것을 예언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돌아섰다가 다시 죄를 짓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의 목소리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 또한 가차 없이 외면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이 시기에 굳건한 믿음으로 서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께 돌아섰다가 죄를 짓기를 반복하는 우리이기에 보다 더 깊이 뉘우쳐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그분이 오신 이유를 세상에 알림으로써 이 대림 시기에 아기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닦아내야겠습니다.
사진 | Pixabay로부터 입수된 Wolfgang Eckert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