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샬롬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모두들 잘 지내셨죠.
저희도 기도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그덕분에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수도회에서 매년 2월이 되면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을 기념해서 함께 있는
봉헌생활의 날에 관련된 일입니다.
지원자였던 박루카 형제님이 청원입회를 하였고
네 분의 유기서원 수사님들께서 서원을 갱신하였습니다.
루카 형제님의 입청원식은 주님 봉헌 축일 전날인 2월 1일에 있었고
유기서원 수사님들의 갱신서원식은 주님봉헌 축일 아침 미사 때 있었습니다.
이틀간에 걸친 경사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청원장 수사님의 호명에 "예 주님!, 여기 있습니다."라고 응답한
루카 형제가 준관구장님 앞에, 공동체 앞에 나와서
청원기 입회를 청원하며 다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바람대로 열심히 또 기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입청원식이 끝나고 청원장 수사님과 기념 사진 찰칵~^^.
유기서원장 수사님의 호명에 "예 주님! 여기 있습니다."라고 응답한 후 제대 앞에 서서
서원문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유기서원 수사님들은 1년 동안 복음 삼덕과
사도직에 한해서 교황님께 충실할 것 공동체 앞에서 서원했습니다.
루카 형제님의 청원식 후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식구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
유기서원 수사님들의 갱신 서원식 후의 단체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 기쁩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얼마전에 서제서품식을 다녀왔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가 느껴지던데, 이 사진들에서도 비슷한 게 느껴집니다. '봉헌'이란 무엇인지.. 귀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희망찬 소식이에요! 주님과의 친교로 매일매일 뜻깊은 봉헌생활이시기를..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