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날에는 정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고, 지식인 학자들도 많습니다. 이것은 사회 뿐만 아니라 교회에도 그러합니다. 이렇게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인류는 질병에 속수무책이고 기후변화에 힘없이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또한, 교회 안팎이나 세상 속에 가난하고 굶주리며, 고통받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누가 명확하게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과 탐욕은 재앙과 소외와 무관심 등 죽음의 문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이 책임을 통감하고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 상황을 느끼고 바라보며, 손과 발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생명을 보존하고,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부터 발로 이어져야 하며, 너 가 아닌 나부터, 나를 넘어서 우리로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