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오늘날 사람들은 많은 두려움에 시달리며 살아갑니다. 질병과 재앙, 건강과 재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 종합하여 바라보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신이 잘났다고 해도 이러한 것에 자유로울 수 없는 유한한 인간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인간은 이런 속성으로 무한한 절대자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들에만 사로잡힌다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욕심과 탐욕, 교만에 따른 문제점은 세상에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인간의 부족함에 따른 산물들이 아닌, 하느님과 멀어져 두려움 결과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두려움은 인간의 한계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 선한 마음입니다. 이 두려움은 회복에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