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너희 가운데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거꾸로 뒤집어 보면 그 의미가 더 명확해 집니다. “섬기려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역설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누군가에게 섬김을 받는 경험은 참 행복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이 체험을 영원히 독차지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체험은 나만의 것이 됩니다. 하지만 내가 모든 사람을 섬긴다면? 이 체험은 모든 이의 것이 됩니다.
글 · 사진 | 성바오로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