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아 산티아고
순례의 종착지
그리고 또 새로운 시작
영광스런 성 야고보 사도의 무덤 앞에 무릎을 꿇는다
한 순간
한 걸음
이 모든 것이 은총임을 고백한다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순례자들을 위한
성 야고보 사도의 기도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한가운데서
하늘로 하늘로, 하느님께로 오른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이토록 사랑하시다니
하느님, 고맙습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2018년 5월 28일
순례길 33일차 드디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