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아 산티아고
아 산티아고
순례의 종착지그리고 또 새로운 시작영광스런 성 야고보 사도의 무덤 앞에 무릎을 꿇는다한 순간한 걸음이 모든 것이 은총임을 고백한다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순례자들을 위한성 야고보 사도의 기도가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한가운데서하늘로 하늘로, 하느님께로 오른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이토록 사랑하시다니하느님, 고맙습니다하느님, 사랑합니다
2018년 5월 28일순례길 33일차 드디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도착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