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2월 11일 (월) 대림 제2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중풍병자를 고치기 위해 그를 도와준 이들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냅니다. 그 다음에 병자를 지붕 밑으로 하여 예수님께 내려 보냅니다. 기와를 벗겨 내는 것이 어찌 보면 주님께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는 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대림 주간동안 우리는 항구하게 우리의 마음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활짝 열려 그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그림 | 고대 이스라엘 전형적인 지붕 https://wol.jw.org/ko/wol/d/r8/lp-ko/100107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