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5일 성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베타니아에 있는 라자로의 집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와 함께 식탁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발에 부은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리아와 마르타, 라자로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예수님의 시중을 들고, 예수님의 발에 비싼 향유를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