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뭐든지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수도원 식구가 되려면...
성소 문의
작성자
나무
작성일
2011-01-20 02:00
조회
1473
+하늘사랑
수도생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전해요...
우리들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지요
음~그러니까 내 안에서 피어나오는 기쁨, 평화, 슬픔, 불안, 갈등, 긴장 등이지요. 이러한 느낌들을 깊이 있게 바라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내가 어떤 길을 걸어가기를 바라시는지'
깊이 있게 기도하시면 좋겠어요.
머리나 가슴으로가 아니라 내 안의 저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해요.
하느님은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신다는 믿음 안에서 자신이 왜 수도원에서 수도자로서 살아가고 싶은지 의문을 던지며, 자신과 함께, 주님을 의식하며 고요히 머물러 보세요.
성소는 살아 있는 생명과 같아서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며 키워나가야 한답니다.
자신에게 하느님이 품고 계시는 뜻과 계획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대화하고 나누려면 전화, 혹은 메일을 이용해 주세요. 담당 수사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성바오로 수도회 성소 담당 수사 : 김선명 스테파노 수사
전화: 02)986-1361/ 010)9161-2410
메일: namuc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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