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3월 8일 (금)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예수님께서 첫째가는 계명과 다음으로 중요한 계명에 대해 말씀해주십니다. 그것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것. 하느님은 이스라엘에게 이를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쉽지 않습니다. 지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자기 자신의 전부를 통하여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하는 것은 멀게 느껴집니다. 주님을 우리 삶의 자리에 있어 중심에 두기가 어렵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기에 주님보다 이웃보다 자신의 삶을 위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은 꾸준히 우리에게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분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응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