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그리스도의 평화
멀리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탈리아사람들도 여기 한국 사람들 만큼이나
축구에 정신들이 다 빠진 모양입니다.
이탈리아 축구단의 코치의 손짓과 발짓을 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의 불같은 성질을 알 것도 같네요.
부탁드릴 것이 있는데요.
이탈리아에 <막달라 마리아 수녀원>이라는 데가 있어서 매춘부나 마약중도자 도박꾼 사기꾼 등의 전력을 가지 사람들도 수도생활을 한다고 책에서 봤는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곳의 주소나 인터넷 사이트를 알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곳에 관해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책자같은 것을 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한국에서는 월드컵 열풍으로 거의 축제분위기라고 들었다. 그런데 월드컵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있다.
바로 이태리에서 살고 있는 한국사람들이다..
월드컵이 시작한 이후로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한국에 대한
애기를 이태리사람으로부터 많이 듣고 산다.
특히 이태리가 한국한테 진 이후로 분위기가 아주 악화가
되었다.
그래서 어떤 한국사람들은 이태리사람들한테 폭행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사관에서 당분간 신변 조심하라고
충고가 나왔다고 한다.
우자튼 그날 이후로 한국사람들은 전부 도둑놈이 되었다.
특히 오늘 스페인전이후로는 더욱 심해져서
이제 수녀님들까지도 한국사람들은 축구를 너무 이상하게
한다고.. 전부 도둑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 식으로 애기를 한다,.
여기 사는 나로써는 너무나 듣기 힘들고. 거의 모든 이태리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도둑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도대체 축구가 어떻게 되었길래// 축구를 아주 모르는
나로써는 이해도 않되고 심판도 공정하게 잘 본것 같은데
왜들 전부 한국사람들이 심판들을 매수했다고 하는지
요즘처럼 이태리에서 한국사람으로 살기가 어려운 적은
없을 것이다.. 다들 나보고 어디 나가면 일본사람이라고
하라고 한다.. 신변이 위험하니깐..
도대체 축구가 뭐길래....
우자튼 내가 여기서 맞아죽든 욕을 먹든
이왕 욕 먹고 하는 축구라면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
한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