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5월31일부터 했으니 한달하루를 한셈인가?
아니면 중간에 몇일 안했으니 한달이 안되는 셈인가?
아무튼 월드컵도 끝났다.
이태리이기고서는 얼마나 낯뜨거운 소리들을 듣고 신문에서 읽었는지 이태리라는 나라를 다시한번 생각하게했다.
그러나 공동체의 수사님들은 축하한다고, 축구를 좋아하는 형제는 약먹고 축구하는지 대단한 체력이라고 칭찬도 해주었다.
사람이 살면서 싫은 소리만을 듣고 산다면 얼마나 힘들까? 그러나 그 뒤에 아니면 칭찬이나 일어나지는 않을지라도 있게될 일들은 생각하면서 어려움들과 고통들을 이겨나갈 것이라생각한다.
지금 이태리는 날씨가 너무 덥다. 작년에는 이렇게까지는 덥지않았는데. 시험을 보면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조금 지쳐가는데 이제 시험도 끝나고 방학이 되었다.
7월한달은 형제들이 사도직 체험을 하러 각 공동체로 떠나고 8월은 각자 본가방문등 휴가를 떠나고, 8월말에 있을 피정때나 얼굴을 볼 수 있을듯하다.
오늘은 우리의 아버지의 축일이다.
모든이에 모든것이 되고자했던 우리의 아버지를 보면서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지 한번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