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얼마전 교황전에서 클래식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마침 이곳에서 사도직 하시는 수녀님께서 표를 구해주셔서
연주회에 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음악의 작곡가는 Wojciech kilar
작품은 missa pro pace 라고 평화를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로마에 와서 어렵게 폴란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제가 소장한 시디 중에 한 작품이라서 이 음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듣게 되었는데, 제 생각으로는 러시아쪽 음악의 특성인 남성의 저음과 여성의 저음을 아주 잘 소화시킨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 이 작곡가는 영화 음악 프랭크슈타인을 작곡한 유명한
작곡가 입니다.
그런데 연주되기 얼마전에 글쎄 교황님께서 입장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나중에 알고보니 이 음악이 교황님께
봉헌이 되었답니다...
세상이 전쟁으로 힘든 이시기 교황님의 심정이 얼마나
힘들실까 하는 생각에 잠시 기도를 드리게 되더군요.
제가 첨부 파일로 올리는 작품은 이 미사곡의 소품으로
앙콜로 이 음악이 연주되면서 교황님이 퇴장하시는대
그 뒷 모습이 너무나 힘들어 보여서, 자칫 눈물을 보일뻔
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감상하시면서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교황님을 위해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