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얼마전에 트레 폰타나에 다녀왔습니다. 트레 폰타내는 성바오로 사도가
참수 당하실때 그의 목이 땅에 세번 튀었는데. 그 곳에서 분수가 3개가 쏟
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3개의 못 트레 폰타나...
개인적으로 가끔 이 곳을 방문하곤 하는데.. 갈때마다 바오로 사도의 사도적
열정에 대해 묵상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저희 유기서원자들 모임에서 사도 바오로의 발자취를 따라서
묵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녀왔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안내자와 동반한 관계로 몰랐던 부분에서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성당을 관리를 트라피스트 관상 수도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도 바오로의 수난을 묵상하면서 살자는 의도에서 이 수도회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관상수도원에 대한 관심이 많던 관계로 이곳에서 제공한 몇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얼마 후면 추석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어지러운 관계로 조금은 위축된 느낌도 받지만..
여러분 가족과 오분한 시간들 되시구요..
다시 한번 관상의 세계에서 세상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빕니다..
사실 전 이 수도원을 방문은 했습니다만은 수사님들은 만나 뵙지는
못했습니다용..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