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어제는 오랜만에 비가오고, 비온후에는 강력한 태양이 대지(아스팔트)를 순식간에 말리었다.
길거리를 다니면서 사람들이나, 자동차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화사하고, 화려(?)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색으로 치장하고, 울긋불긋한 옷들을 입고 다닌다.
자동차역시 검정과 하얀색도 있기는 하지만, 같은 종류의 색이 없을 정도라고할까???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옷가게에는 벌써 가을옷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여름옷들은 이미 세일이 끝나가고 있었다.
내가 이곳에 도착한시기는 겨울이었고, 그때 사람들의 옷차림은 거의 우중충한 색깔들이었다.
오늘 다시 그 색깔들을 진열장에서 보고말았다.
왜 이들은 겨울에도 화사한 색깔의 옷을 안입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