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얼마 전 하두 덥고해서 로마 근처 바닷가에 형제들과
갔다...
이태리의 바다는 대체로 깨끗한 편이다..
언제 한번 갔던. cercio라는 곳은 정말 물이 깨끗해서
물속의 고기가 보일정도니깐.. 이런 장소도 로마에서
차로 한시간이면 간다.. (행복하지....)
그런데 너무나 특이한건...(혹시 이거 윤리위원회에서
짤리는 것 아닌지 몰러.. 히히)
정말 특이한건.. 사람들이 일광욕을 하기위해서
나체로 있다는 거다.. (으악....)
남자던 여자던 어른이던 애든 전부 옷을 하나도 안 입고
나체로 훌러덩 훌러덩 아무대서나 눕는다는 거다,.,
어찌보면 이해도 가지만 이거 얼굴 부끄러워서 ...원
그런데 정낙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동양사람들이지
본인들은 상관없다.. 정말 재미있는 나라다.
그런데 이런 나체가 바닷가에서만 허용이 된다...
상상해보라.. 말끔하게 차려입고.. 신사처럼 보이던 사람이
나체로 벌러덩 누워서 일광욕하는 모습을...
윽....
그렇다고 넋놓고 보면 실례겠죠...
여러분 이태리에서 바닷가 가시면
눈 조심하세요..
안그러면 눈병나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