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7장 15 -20절
'행위를 보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마음에 맑은 하늘을 담은 사람은 넓습니다.
마음에 새 소리를 담은 사람은 맑습니다.
마음에 저 푸르른 잎들을 담은 사람은 새롭습니다.
마음에 자그맣게 흐르는 개울을 담은 사람은 떠날줄 압니다.
또 머무를 줄 압니다.
마음에 옥수수를 심은 사람은 생명을 압니다.
마음에 저 산을 담은 사람은 겸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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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예수님을 담은 사람은 예수님을 닮습니다.
오늘은 포근한 저녁 노을을 담고 싶습니다.
피정을 떠나는 날 아침에....